▲CJ온스타일의 ‘장 미쉘 바스키아 웨더코트’ / 사진=CJ온스타일
CJ온스타일은 골프웨어 브랜드 ‘장 미쉘 바스키아’가 대표상품 ‘웨더코트’를 선보이며 가을 라이프웨어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일상에서도 입기 좋은 세련된 디자인에 골프웨어에 사용되는 고기능성 소재를 더해 ‘편리미엄(편안함과 프리미엄의 합성어)’을 추구하는 타깃고객을 겨냥하는 것이다.
‘장 미쉘 바스키아 웨더코트’는 2020년 출시 후 총 13회의 생방송마다 매진을 기록하며 87억 원의 누적 주문 금액을 달성했다. 착용감이 가볍고 편안하면서도 장 미쉘 바스키아만의 독자적인 3중 레이어 기능성 원단을 적용해 투습, 방수, 발수, 방풍 등의 효과가 뛰어나 날씨 변화가 심한 간절기에 활용도가 높다.
이달 29일 저녁 7시 30분에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2021 FW ‘퍼펙트 쉴드 올인원 웨더코트’ 출범 방송이 진행된다. 장 미쉘 바스키아만의 고기능성 원단에 심플한 디자인, 오버사이즈 핏을 더했다. 신제품 출범을 기념해 방송 중 구매 시 ‘아티스틱백’을 증정하고 무이자 10개월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장 미쉘 바스키아는 웨더코트를 시작으로 올 하반기에 ‘양모 자켓’, ‘리버서블 플리스’, ‘프리마로프트 코트’, ‘니트 다운’, ‘헝가리 푸퍼 다운’ 등 고기능성 라이프웨어 품목을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박명근 CJ온스타일 스포츠팀장은 “최근 골프 의류 브랜드는 기능성 원단을 활용해 골프장 안팎에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라이프웨어 카테고리를 확장하는 추세”라며 “프리미엄과 편리함을 동시에 추구하는 타깃고객을 겨냥해 앞으로도 다양한 고기능성 라이프웨어 제품을 내놓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
[ⓒ데이터저널리즘의 중심 데이터뉴스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