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의 키친웨어 PB ‘바오먼트(VAOMENT)’ / 사진=CJ온스타일
CJ온스타일은 리빙 카테고리 키친웨어 PB ‘바오먼트(VAOMENT)’를 신규 출범한다고 25일 밝혔다.
바오먼트는 요리하는 과정을 즐기고 주방도구에 관심이 많은 3554 고객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키친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브랜드 첫 상품은 ‘바오먼트 28cm 그리들 팬’이다. 그리들(Griddle)은 일반 프라이팬보다 표면이 고르고 넓고 평평하다. 지단, 전 등 부침 요리에 그리들 팬의 장점이 극대화된다. 테두리 높이가 낮아 세척과 사용성도 좋다. 무쇠로 제작돼 열전도율과 보존율이 좋고, 인덕션은 물론 하이라이트, 가스, 오븐 등 다양한 열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오는 26일부터 CJ온스타일 리빙 전문몰 올리브마켓과 인플루언서 ‘심플리레시피’ 공구 마켓에서 동시에 판매된다.
바오먼트는 최신 라이프스타일과 리빙 트렌드를 지속적으로 연구해 키친웨어 본질에 집중한 상품 포트폴리오를 연이어 선보일 계획이다. 4분기에는 무쇠 프라이팬, 도마 등의 상품 출시도 예정돼 있다.
임정현 CJ온스타일 리빙상품담당 사업부장은 “바오먼트는 해외 고가 브랜드 수준의 품질을 갖추되 고객 사용 편의성과 합리적인 가격에 초점을 맞췄다”며 “추후 주방에서 사용하는 모든 제품으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국내 대표 키친 앤 다이닝 브랜드로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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