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펫, 반려묘 프리미엄 츄르형 영양제 ‘낼름캣츠’ 8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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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인 행복케어 브랜드 미펫은 반려묘 프리미엄 츄르형 영양제 ‘낼름캣츠’ 8종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출시 이후 누적 판매 200만 장을 돌파한 반려견 필름형 영양제 ‘낼름’의 반려묘 전용 제품이다. 제조 공정에서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은 채로 체내에 전달되고 소화를 용이하게 하는 특수 캡슐레이션 공법을 적용해, 민감한 반려묘에게도 꼭 맞는 츄르형 제형으로 개발했다.
 
미펫 관계자는 "최근 반려견뿐만 아니라 반려묘를 키우는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고양이 영양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기존 고객들과 많은 반려인들의 고양이 제품 에 대한 니즈를 반영 해 낼름 캣츠를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낼름캣츠는 기능성 원료별로 반려묘의 건강을 케어할 수 있는 신장, 릴렉스, 구강, 관절 4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반려인과 반려묘 모두 스트레스 없는 급여를 위해 기호성 좋은 연어와 참치 2가지 맛으로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위생적인 관리와 휴대가 용이한 낱개로 포장됐다. 총 360g(12gX30개입)으로, 한 번의 급여로 영양 성분부터 음수량까지 챙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먼저, ‘낼름캣츠 신장’은 건사료가 주식이 되면서 음수량이 부족하고 물을 잘 먹지 않는 반려묘들의 신장 결석 방지와 신장 기능 회복에 도움을 준다. 또한, 자신의 영역 내 일상적인 변화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아이들에게 심신을 안정시키고 휴식을 촉진하는데 도움을 주는 ‘낼름캣츠 릴렉스’가 있다. 

‘낼름캣츠 구강’은 바이러스 감염, 면역력 저하 등 일상 속 다양한 원인들로 인해 늘 치주 질환의 위험에 노출된 반려묘의 치주염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주며, ‘낼름캣츠 관절’은 나이가 들면서 활동성이 줄어 들어 관절염과 같은 퇴행성 질환을 겪는 반려묘의 관절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준다.  

미펫 관계자는 "반려인들이 맛있게 먹이는 것만으로도, 야생의 습성으로 아픔을 숨기는 반려묘들에게 쉽고 간편하게 건강을 케어할 수 있도록, 낼름캣츠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평생 행복하게 함께 할 수 있도록 소비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속적인 연구로 제품에 반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펫은 8월 23일부터 2주간 낼름캣츠 출시 기념 ‘무료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무료체험분을 증정하며 반려 동물에게 체험분 급여가 어려울 시 기한 내 반품을 접수한 고객들은 100% 환불이 가능하다. 

또한, 선착순으로 제품 구매 고객 1000명에게 사은품 증정과 리뷰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최대 30만 원 상당의 캣 타워, 패밀리 전용샵 쿠폰을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미펫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