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이 판매하는 ‘아르마니 익스체인지 ICON 컬렉션 빅 AX로고 자수 맨투맨’ / 사진=GS홈쇼핑
GS홈쇼핑은 이탈리아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아르마니 익스체인지(Armani Exchange)’를 단독 출범한다고 20일 밝혔다.
GS홈쇼핑은 오는 21일 오전 9시 23분부터 티커머스 채널인 GS마이샵에서 ‘아르마니 익스체인지 ICON 컬렉션 빅 AX로고 자수 맨투맨’을 방송한다. TV 생방송인 GS홈쇼핑에서도 오는 28일 오전 9시 20분부터 간판 프로그램 ‘더 컬렉션’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모두 신세계인터내셔날이 공식 수입한 정품으로, 방송 중에는 온라인 최저가인 11만9900원에 판매한다. 카드 결제 시 무이자 3개월 혜택을 제공한다.
아르마니 익스체인지는 이탈리아 디자이너 ‘조르지오 아르마니’가 선보인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다. 아르마니가 전개하는 브랜드 중에서 가장 대중적이고 젊은 감성의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그중에서도 로고가 새겨진 맨투맨은 아르마니 익스체인지가 1990년대 감성을 담아 만든 ‘ICON 컬렉션’의 대표 아이템이다. 브랜드의 상징인 ‘AX’ 로고를 큼지막하게 새겨 새로운 복고 트렌드인 뉴트로 스타일을 제안한다.
GS홈쇼핑은 아르마니 익스체인지 ICON 컬렉션 빅 AX로고 자수 맨투맨이 올 가을·겨울(F/W) 빅 트렌드인 뉴트로 콘셉트로 제안하는 데다 합리적인 가격대인 만큼 MZ세대에게 인기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 GS홈쇼핑과 신세계인터내셔날 해외패션사업부문의 첫 협업 브랜드인 만큼 앞으로도 신세계인터내셔날이 국내에 공식 수입해 유통하는 유수 브랜드를 소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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