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이 가을 패션 신상품을 대거 선보인다. / 사진=CJ온스타일
CJ온스타일(대표 허민호)은 선선해진 기온에 맞춰 올 가을 패션을 책임질 패션 상품을 대거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이번 출범은 시즌을 앞서 상품을 선보이는 것이 아닌, 적시 판매(Ontime)로 진행한다. 이는 딱 맞는 시기에 필요한 것만 사는 ‘미니멀리즘’ 소비심리를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CJ온스타일은 데님 스타일, 원피스, 실크, 가죽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트렌디한 패션 상품을 선보인다.
‘셀렙샵(Celebshop) 에디션’은 고급 신소재와 뉴트로 스타일을 결합한 상품을 대거 내보인다. 셀렙샵 에디션은 오는 27일 오후 8시 45분부터 2시간 동안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와이드 팬츠, 멜란지 투턱 팬츠 등 바지와 니트, 원피스 등을 선보인다.
VW베라왕은 오는 23일 오후 9시 5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시즌 첫 출범 방송을 진행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태리 가죽재킷, 이태리 울 풀오버, 스커트를 선보인다. 오는 21일 10시 20분에는 지스튜디오가 글리터 원피스, 톨레뇨 재킷, 무스탕 등의 FW신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CJ온스타일은 가을 시즌 출범을 맞아 방송 전 모바일 앱으로 미리 주문 시 최대 1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8월 23일 0시부터 30일 새벽 2시까지 CJ온스타일 앱으로 패션 상품을 20만 원 이상 구입하고 적립 신청한 고객에게는 2만 원의 적립금도 증정한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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