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유니버스(UNIVERSE)가 ‘몬스타엑스(MONSTA X)’와 ‘브레이브걸스(BraveGirls)’의 라이브콜(LIVE CALL)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케이팝(K-POP)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는 ‘몬스타엑스(MONSTA X)’와 ‘브레이브걸스(BraveGirls)’의 라이브콜(LIVE CALL)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라이브콜은 아티스트와 1대1로 영상 통화할 수 있는 유니버스의 대표적인 행사다. 몬스타엑스의 라이브콜 ‘홈 파티 데이(Home Party Day)’는 이달 21일 열린다. 브레이브걸스는 22일 ‘서머 브리즈(SUMMER BREEZE)’ 행사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참여 희망자는 통화하고 싶은 그룹의 멤버 1명을 선택해 유니버스 앱에서 응모할 수 있다. 두 행사의 응모기간은 5일 오전 10시부터 10일까지다. 당첨자는 13일 오후 6시 발표한다.
엔씨는 아티스트 멤버별 팬 30명씩을 추첨해 라이브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몬스타엑스 행사에는 150명, 브레이브걸스 행사에는 120명의 팬이 참여한다. 팬 1명당 통화시간은 약 3분이다.
이번 행사에 대한 세부 정보는 유니버스 앱 공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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