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의 ‘야채채움 키즈’ / 사진=남양유업
남양유업은 100% 유기농 원료만 사용한 우리 아이를 위한 간식 ‘야채채움 키즈’ 제품을 새단장해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유기농 인증을 받은 주스 야채채움 키즈는 철저하게 관리된 재배 환경에서 자란 27가지 유기농 과일과 야채를 담은 제품이다. 또 4가지 첨가물(산도조절제, 천연향료, 안정제, 증점제)을 사용하지 않았으며, 설탕이나 시럽 대신 과일 야채만으로 만든 아이 주스다.
야채채움 키즈는 한 팩으로 우리 아이의 하루 야채과일 권장량 부족분을 100% 충족 가능하다.
야채채움 키즈는 아이가 마시기 적당한 115ml의 컴팩트한 용량과 보관이 용이한 테트라팩 용기를 사용했다. 야채채움 키즈는 사과, 당근, 오렌지, 토마토 함유 비중이 더 높은 상큼한 ‘초록’ 제품과 포도, 사과, 레드비트 함유 비중이 더 높은 달콤한 ‘보라’ 제품으로 2종 새단장 출시됐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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