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에 역대금 폭염으로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고 있다. 요즘 같은 날씨에 운동할 때 발생하는 열이 쉽게 방출되지 않아 심하면 열사병이나 탈수 증세가 나타나 쓰러질 수 있다.
실내에서 할 수 있는 홈트레이닝이 대안으로 꼽힌다. 간단한 도구를 이용해 영상을 보며 운동을 하면 기대 이상의 운동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홈트레이닝 관련 제품 매출이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인터파크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18일까지의 홈트레이닝 용품 매출은 2주 전보다 4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지앤코스는 EMS 저주파 마사지기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제품은 목, 어깨, 허리 등 원하는 부위에 붙여 집중 마사지를 할 수 있다. 착용 부위에 운동효과를 높여준다고 알려져 홈트레이닝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앤코스의 가정용 의료기기 전문브랜드 바디닥터가 출시한 'EMS 저주파 무선 허리벨트'도 허벅지나 허리 등에 착용 후 20분간 운동하면 최대 6시간 운동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벨트 위에 앉으면 케겔운동, 전립선운동, 힙업운동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허벅지나 종아리에 부착하면 하체근육을 강화하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바디닥터 EMS 저주파 무선 허리벨트는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한 전도성 실리콘을 적용해 물만 있으면 사용이 가능해 추가 비용이 없다.
제품에 대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지앤코스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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