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의 ‘안심 유기농 첫 보리차’ / 사진=남양유업
아기 먹거리 전문기업 남양유업은 신제품 ‘아이꼬야 안심 유기농 첫 보리차’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야외 활동으로 땀을 흘린 아이의 수분 보충이 필요할 때, 더운 여름 날 아이가 마실 물을 끓이기 힘들 때 적합하다.
아이꼬야 안심 유기농 첫 보리차는 3년간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 인증 원료를 사용해 만든 유기가공식품으로, 국산 유기농 보리와 현미를 사용했다. 엄선한 통보리만 로스팅하고 현미를 볶아 중탕 방식으로 우려내 순하고 구수하다.
또 유기가공인증시설에서 HACCP 관리 기준에 따라 생산되며, 초고온 살균법으로 상온 보관해 먹을 수 있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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