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쉐이크쉑이 한국 진출 5주년을 기념해 한정 제품을 출시한다. / 사진=SPC그룹
SPC그룹(회장 허영인) 쉐이크쉑은 한국 진출 5주년을 기념해 한국의 음식문화를 담은 한정 제품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한국에서만 선보이는 메뉴로, 쉐이크쉑 미국 컬리너리 디렉터 마크 로사티가 한국 여행 중 맛봤던 다양한 한식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됐다.
쉐이크쉑은 서울의 대표적인 불고기 식당 한일관과 협업한 ‘서울식 불고기 버거(1만2800원)’, ‘지평 막걸리’와 협업한 ‘막걸리 쉐이크(6800원)’를 선보인다. 두 제품 모두 다음달 31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국내 쉐이크쉑 전 매장에서 판매된다.
쉐이크쉑은 한국 진출 5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쉐이크쉑 1호점 오픈 5주년이 되는 22일부터 한 달간 해피오더 및 쿠팡이츠, 배달의 민족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배달 및 금액 혜택을 제공한다. 또 공식 웹사이트에서 국내 일러스트 아티스트 ‘아트모스피어’와 협업한 5주년 아트워크를 디지털굿즈로 선보이고 무료 다운로드를 제공한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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