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연금, 용돈, 아르바이트비 등 소득이 있는 누구에게나 급여고객 혜택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급여클럽’의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급여클럽은 급여의 범위를 직장인의 월급뿐 아니라 연금, 용돈, 생활비 등 다양한 소득까지 급여로 인정해 고객이 받을 수 있는 급여이체 거래의 혜택을 넓힌 디지털 멤버십 서비스다.
급여클럽에 가입하고 매월 50만 원 이상의 소득을 신한은행 계좌로 받는 고객에게 타행이체 수수료 면제, 신한은행 ATM 인출 및 이체 수수료 면제 등 급여거래 혜택을 제공한다. 또 최고 200만 마이신한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응모권인 월급봉투를 제공하며 관심을 받았다.
신한은행은 최근 프로젝트 그룹 ‘MSG워너비’로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이상이와 함께 급여클럽의 다양한 혜택이 팡팡 터지는 모습을 광고로 담아 새롭게 선보였다.
신한은행은 또 새단장을 기념해 ‘급여클럽, 쿨(Cool)하게 쏩니다’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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