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민트초코’ 라인업을 4종으로 확대했다. / 사진=롯데제과
롯데제과(대표 민명기)는 ‘ABC초코쿠키 민트초코’를 선보이며, 민트초코 라인업을 4종으로 확대했다고 15일 밝혔다.
롯데제과는 4월 ‘아몬드초코볼 민트’와 ‘크런키 민트초코볼’, 6월 ‘롯샌 민트초코’를 순차적으로 선보였으며, 이번에 ABC초코쿠키 민트초코를 추가했다. ABC초코쿠키 민트초코는 화이트초콜릿에 작은 쿠키 조각과 민트 오일을 섞어 넣은 민트초콜릿을 사용했다.
아몬드초코볼 민트는 민트칩이 박힌 화이트초콜릿 속에 구운 통아몬드를 넣고 겉은 초콜릿으로 코팅했다. 크런키 민트초코볼은 크런키 초코볼을 민트초콜릿 코팅으로 감쌌다. 롯샌 민트초코는 2013년 롯데샌드 락 이후 8년 만에 재출시한 제품으로, 기존 제품보다 민트 함량을 4.6배 늘리고 민트크림 도포량을 10% 높였다.
롯데제과는 민초 열풍에 따라 다양한 민초 제품을 추가로 선보이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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