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이 초복 앞두고 유명 맛집 보양식·건강식품 등을 선보인다. / 사진=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초복을 앞두고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유명 맛집의 삼계탕 등 간편 보양식을 비롯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건강식품을 집중 판매한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롯데홈쇼핑의 가정간편식 주문금액은 전년과 비교해 20% 증가했으며, 6월 들어 냉면 등 여름 제철 식품은 주문수량 약 3만 세트, 주문금액 15억 원을 달성하며 높은 판매 실적을 보이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초복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집에서 보양식을 즐기려는 고객들을 겨냥해 TV, 모바일 채널을 통해 유명 맛집 삼계탕, 베테랑 요리연구가의 보리굴비 등 고품질의 간편 보양식을 집중 판매한다.
오는 6일 오후 5시 40분에는 식품 전문 프로그램 ‘테이스티:맛(Tasty:맛)’을 통해 ‘최현석 셰프의 직화 스테이크’를 출범한다. 횡성축협한우와 국내산 한돈을 사용한 스테이크를 한 세트로 구성해 5만 원대에 판매한다. 7일 오후 5시 40분에는 60여년 전통의 삼계탕 전문점 ‘고려삼계탕’의 삼계탕을, 9일 오후 5시 40분에는 50년 경력의 심영순 요리연구가가 참여한 ‘부세 찜 보리굴비’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6일 오후 7시 40분에는 독일의 건강식품 브랜드 ‘로트벡쉔 이뮨 샷’을 판매하는 등 면역력 증진을 돕는 건강식품도 집중 판매한다.
한편, 모바일TV ‘엘라이브’에서 오는 6일, 7일 양일간 삼계탕, 장어, 아이스 망고바 등을 할인 판매하고, 구매고객 대상 10% 적립금을 제공하는 ‘초복 기획전’을 진행한다. 또한 파트너사가 자체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오픈 라이브’를 통해 ‘자연미가’의 전복을 비롯해 문어, 오징어 등 보양식을 특가에 판매한다.
유형주 롯데홈쇼핑 상품본부장은 “초복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집에서 간편하게 보양식을 즐기려는 고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유명 맛집의 삼계탕 등 고품질의 간편 보양식을 준비했다.”며, “원기회복에 도움이 되는 인기 보양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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