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서포트, ‘콜라박스’ 신규 모델 출시 기념 30% 할인 이벤트

전용 화상회의실부터 고객상담, 온라인 면접실 등 다양하게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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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서포트가 설치형 다목적 부스 ‘콜라박스’ 신규 모델을 출시했다. / 사진=알서포트


비대면 재택·원격근무 서비스 전문기업 알서포트(대표 서형수)는 다목적 부스 ‘콜라박스(COLABOX)’의 신규 모델 출시를 기념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콜라박스는 알서포트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설치형 화상회의실로, 사무실 등의 자투리 공간에 간편하게 조립해 사용할 수 있다. 지난해 출시 후 기업, 기관, 학교에서 화상회의를 비롯해 비대면 고객 상담, 온라인 면접, 업무 집중 공간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알서포트는 콜라박스 활용사례와 고객 피드백 분석을 토대로 활용도와 관리 편의성을 향상시켜 ‘다목적 부스’ 콘셉트의 신규 모델을 출시했다. 기존 콜라박스와 내부 구성을 달리해 목적에 따라 공간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게 하고, 디지털 도어록으로 이용과 관리의 편의성을 더했다. 박스형 독립된 공간에 화상회의 소프트웨어가 탑재된 셋톱박스, 모니터, 카메라, 마이크, 스피커 등 화상회의에 필요한 모든 것을 올인원으로 제공하는 것은 동일하다. 

콜라박스는 특수 방음 및 흡음 설계로 외부 소음은 차단하고 내부 소리를 더 선명하게 전달해 화상회의는 물론, 보안 유지가 필요한 회의나 비대면 고객 상담 시 유용하다. 항균처리 테스트 및 방염성능 검사를 통과한 자재로 안전성을 높이고, 공기 순환 시스템을 장착해 환기 문제와 비말 등에 의한 실내 공기 감염 위험을 최소화했다.

이번 콜라박스 할인 이벤트는 20대 한정으로 진행되며, 4인용 신규 모델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한상준 알서포트 국내영업본부장은 “다목적 부스 콘셉트로 제작된 콜라박스 신규 모델로 고질적인 회의실 부족 문제도 해결하고 비대면 상담·면담 등 다양한 대내외 업무에 활용할 수 있다”며 “이번 신규 모델 출시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비즈니스 뉴노멀’ 환경을 위한 다용도 업무공간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