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하프클럽이 인기 언더웨어 브랜드 특집 기획전을 진행한다. / 사진=LF
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브랜드몰 하프클럽은 다가오는 여름철을 맞이해 31일까지 인기 언더웨어 브랜드 특집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아디다스, 푸마, 리복, 컬럼비아, 캘빈클라인, 아르마니 등 총 6개의 인기 스포츠 브랜드부터 비너스, 원더브라, 플레이텍스 등 유명 언더웨어 전문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언더웨어 아이템을 선보인다.
하프클럽에 따르면 이번 기획전은 내 몸에 딱 맞는 편안함을 자랑하는 기능성 속옷부터 감각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을 통해 하나의 패션수단으로 거듭나고 있는 개성만점 언더웨어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속옷에 대한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특별 기획됐다.
스포츠 브랜드 언더웨어 특가전에서는 남녀 공용 반팔티셔츠, 레깅스부터 드로즈, 브라, 팬티, 런닝, 브라탑 등 151종의 각종 언더웨어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편안함을 강조한 여성용 레깅스는 각 브랜드마다 10%에서 최대 78% 할인한다. 여성용 언더웨어 세트는 푸마와 헤드, 아디다스에서 각각 최대 62%, 50% 할인가에 판매한다.
비너스 기획전에서는 최대 30% 쿠폰에 무료배송을 실시하며 컴핏 비너스, 솔브, 비너스아르보 중 일부 제품은 하프클럽 단독 특가 세일을 진행한다. 솔브는 여름 인견 매쉬원단으로 구성된 브라와 팬티를 각각 7000원, 3000원 균일가에 판매 중이다. 비너스는 브라와 팬티, 드로즈, 장내의, 런닝 등 35종 제품을 최대 81%까지 할인한다. 이 밖에도 21년 S/S 신상품 29종은 추가 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플레이텍스는 와이어리스 2종 세트 30종 전제품을 77% 할인가에 판매하며 원더브라 단품 106종은 하프클럽 단독으로 최대 78%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남성 고객을 겨냥한 제품들도 다양하다. 편안함과 멋스러움이 장점인 면스판 빅드로즈부터 활동적인 이들을 위한 헤드의 인기상품 아웃도어 베이스레이어 4종 세트는 3만51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화정 LF 하프클럽 사업부 상무는 “과거엔 속옷을 고를 때 기능적인 부분만이 우선시됐다면 이젠 속옷을 고르는 소비자들의 기준도 다양해지고 있다”면서 “이번 기획전은 확장된 언더웨어의 개념을 반영해 편리함과 디자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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