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국민임대주택 8,677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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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아

leesooah@datanews.co.kr | 2007.09.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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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전국에 국민임대주택 8,677가구가 공급된다.

건설교통부(www.moct.go.kr)는 전국에 국민임대주택 8,677가구를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이달 공급물량을 포함한 금년 3분기까지 임대주택 총 공급물량은 3만4,071호에 이르게 됐다.

지역별로 수도권이 서울 장지, 발산 등에서 4,758가구, 지방은 부산 정관, 광주 양림 등에서 3,919가구가 공급된다.

임대조건은 주택규모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인근 전세시세의 55∼83%선에서 책정된다.

신청자격은 무주택자로 가구당 월평균 소득이 지난해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70% 이하(241만원, 4인 이상 가구는 263만원)면 신청할 수 있고, 50㎡ 이상은 청약저축 가입자 대상이다.

자세한 공급 내용은 대한주택공사와 서울시 SH공사, 국민임대주택 홈페이지(kookmin.jugong.co.kr)등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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