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직원들이 '2021 대우가족 헌혈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 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대표 김형)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부족해진 국내 혈액 수급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2021 대우가족 헌혈캠페인’을 이달 24일부터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대우건설 본사 및 국내 현장 임직원을 대상으로 헌혈증 기부와 헌혈버스를 통한 방문헌혈로 구성됐다. 방문헌혈은 지난 26일 대한적십자사의 지원을 받아 본사 앞 헌혈버스에서 진행됐다. 이달 31일까지 헌혈증도 기부 받을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2006년부터 매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헌혈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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