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호 KT AI로봇사업단장(왼쪽)과 류석 DB손해보험 상무가 ‘AI 서비스 로봇 전용 보험’ 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KT
KT(대표 구현모)는 DB손해보험과 ‘인공지능(AI) 서비스 로봇 전용 보험’ 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KT는 DB손해보험이 6월 말에 출시할 ‘AI 서빙로봇 서비스형 상품’을 통해 먼저 영업배상 보험에 가입하고, 1년간 로봇을 운영하며 발생하는 사고 데이터를 수집할 계획이다. 또 양사는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해 로봇에 특화된 전용 보험상품을 공동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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