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보리보리가 비대면 물놀이 필수품을 세일한다. / 사진=LF
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는 여름휴가 시즌을 앞두고 비대면 여행 필수품 기획전을 열어 아이들의 안전한 물놀이를 위한 아이템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30일까지 열리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대표적인 비대면 여행으로 홈캉스, 차박, 펜캉스를 선정하고 상황에 따른 아이템을 제안한다.
집에서 즐기는 바캉스인 홈캉스를 위한 상품으로는 대표적으로 풀장과 뽀로로 샤워컵이 준비됐다. 가정 내에서도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베이비캠프의 '인타임 풀장'을 27% 할인한 3만5000원에 판매한다.
한적한 야외에서 가족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차박에는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모자를 추천한다. 목 뒷부분까지 기능성 원단으로 연결돼 아이들의 피부를 보호해주는 빅토리아앤프렌즈의 'UV 아쿠아 플랩캡'이 45% 할인된 1만 8000원의 가격으로 준비됐다. 또한 변덕스러운 여름비에 대비할 수 있는 레인코트와 레인부츠도 20종으로 다양하게 마련됐다.
독립된 풀장과 공간을 제공하는 펜션에서 즐기는 펜캉스를 위해서는 래쉬가드와 아쿠아슈즈, 비치가운과 비치타올 등 본격적인 물놀이 상품들이 구성됐다. 특히 래쉬가드는 나이별로 베이비, 키즈, 주니어 라인이 별도 마련돼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넓혔다. 피에르가르뎅 키즈는 물안경과 수영모자, 래쉬가드 등 다양한 물놀이 제품을 3~8세 대상, 9~17세 대상 제품으로 나눠 총 172종을 준비해 최대 92%까지 할인한다.
이 밖에도 야외 및 물놀이 장난감이 43종 준비됐다. 멜리사앤더그와 슈필스타빌의 물놀이 장난감은 30% 할인을 진행하며 우토 토이즈에서는 캠핑 장남감과 포켓몬 피규어 등을 7000원대부터 판매한다.
이화정 LF 보리보리 사업부 상무는 “물놀이의 계절이 한층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아이들과 함께 안전하게 휴가를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고자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이번 기획전에서 구매하는 상품을 바탕으로 유명 관광지가 아니더라도 가족과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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