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7층 롯데뮤지엄에서 열리고 있는 김정기 작가 작품 전시회에 LG 디지털 사이니지를 설치했다. 모델들이 LG 디지털 사이니지를 이어붙여 만든 가로 6미터 길이 비디오월을 통해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 사진=LG전자
LG전자는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7층 롯데뮤지엄에서 7월 11일까지 열리는 김정기 작가 작품 전시회 ‘디아더사이드(THE OTHER SIDE)’에 LG 디지털 사이니지로 미디어아트를 구현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전시장 입구 벽면에 55형 디지털 사이니지를 가로로 이어 붙여 6미터 길이 비디오월(Video Wall)을 조성했다. 관람객은 전시장으로 이동하면서 비디오월을 통해 작가의 다양한 작품을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LG 디지털 사이니지(모델명 55SVH7F)는 화면 두께가 0.44mm로 얇아 제품 연결부분의 화면 이질감이 적다. 또 독자 화질 알고리즘으로 화면 전체에 균일한 색상을 보여줘 여러 장을 이어 붙여 대화면을 구현하기에 적합하다. 시야각도 넓어 어느 위치에서 보더라도 색이 왜곡되지 않아 선명한 화질을 감상할 수 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데이터저널리즘의 중심 데이터뉴스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