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의 주방가전 체험형 연구공간 ‘더 키친’ 전경 / 사진=코웨이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이해선ᆞ·서장원)는 서울대 연구공원에 위치한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에 소비자 관점의 주방가전 연구개발을 위한 ‘더 키친(The Kitchen)’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더 키친은 코웨이 전기레인지를 비롯한 주방가전 제품의 소비자 사용성 검증을 위한 체험형 연구공간이다. 제품을 사용하는 실제 주방 환경으로 구성해 코웨이 주방가전의 기능과 사용성, 소비자 감성 품질을 분석한다.
코웨이는 더 키친에서 서비스 현장의 코디와 임직원을 통해 주방가전의 사용성을 평가받고 새로운 제품 개발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 더 키친 내 전기레인지뿐만 아니라 코웨이 정수기, 공기청정기 제품을 함께 구성해 기존 제품들과 사용성을 연계한 연구를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제품 간 활용성을 높일 예정이다.
향후 코웨이는 더 키친을 통해 고객이 직접 코웨이 주방가전을 체험하는 쿠킹클래스 공간 등으로 확장 운영할 계획이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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