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보리보리의 ‘예비맘 쇼핑 체크리스트’ 기획전/ 사진=LF
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는 출산을 앞둔 산모와 신생아를 키우고 있는 초보 엄마를 위한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다음달 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예비맘 쇼핑 체크리스트’ 기획전은 아이를 위한 상품은 물론 엄마에게 필요한 아이템까지 엄선한 것이 특징이다.
아이를 위한 상품에는 의류와 잡화, 스킨케어, 분유, 안전용품 등 총 97종이 구성됐다. 알로앤루의 모먼트배냇저고리를 62%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자연주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오가닉붐의 유기농 의류는 20~53%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아가방, 모이몰른, 메르베 등 인기 브랜드가 신생아 의류를 선보인다.
양말, 속싸개, 손싸개, 발싸개 등 잡화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마련됐다. 대표 상품으로는 파코라반베이비가 다양한 소재의 속싸개를 최대 91%까지 할인한다. 해피프린스, 하이베이비의 아기 양말도 1천 원대부터 준비됐으며 누베이비의 신생모는 최대 98% 세일한 특가로 판매한다.
또한 압타밀, 아이배냇, 일동후디스, 파스퇴르 등 식품브랜드에서는 분유와 영양제를 기획가로 구성했으며 페도라, 엑스렌더 등도 외출용 유모차와 카시트 등을 할인한다.
출산을 앞둔, 혹은 출산 직후인 엄마들을 위한 물품도 다양하다. 가벼운 소재의 임부복과 수유원피스 30종이 1만2900 원부터 준비됐으며 산전∙후 복대와 손목, 발목 보호대도 할인가로 구성됐다.
산모의 영양 균형을 도와줄 영양제도 기획전에 참여한다. 락피도는 ‘맘엔맘엔 레디’, ‘맘엔맘엔 케어’, ‘맘엔맘엔 오메가’ 등 자사 인기 상품을 45% 할인한 4만1900원으로 판매하며, 센트럴팜에서는 임산부비타민D 상품을 24% 할인한다.
튼살 방지에 중요한 마사지크림세트와 임부를 위한 편안한 속옷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보리보리 사업부 이화정 상무는 “자유로운 외출이 어렵고 특히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출산 용품 쇼핑에 어려움을 겪는 예비 엄마와 초보 엄마를 위해 온라인으로 다양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했다”며 “출산 전후에 필요하다고 여겼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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