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공식 온라인몰 ‘유샵’에서 모바일 또는 홈 상품에 가입한 고객이 차이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는 유샵×차이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은 유샵 가입고객이 차별화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차이카드를 들고 있는 모델의 모습 /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공식 온라인몰 ‘유샵(U+Shop)’에서 모바일 또는 홈 상품에 가입한 고객이 차이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는 유샵×차이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핀테크 기업 차이가 BC카드와 손잡고 출시한 차이카드는 알뜰하고 트렌디한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고 있는 선불형 체크카드다. 현재 연회비, 발급비, 배송비, 전월 사용 실적이 모두 제로(0)이며 다양한 인기 브랜드에서 월 최대 10만 원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단, 이미 카드가 있는 고객으로부터 초대장을 받아야만 차이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이 때문에 일부 고객들 사이에서는 입소문을 타고 초대장도 거래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오는 5월 10일까지 유샵에서 모바일 또는 홈 상품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차이카드를 선물한다. 모바일은 월정액 6만6000원 이상, 홈상품은 인터넷 신규 또는 재약정 상품에 가입한 고객(IPTV·스마트홈 결합 포함)이 대상이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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