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과는 어린이날 백팩 과자선물 에디션을 출시했다. / 사진=크라운제과
크라운제과(대표이사 윤석빈)는 어린이 날을 맞아 키즈브랜드, 게임업체와 콜라보한 백팩 과자 종합선물세트 6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키즈 전문 브랜드로 인기를 끌고 있는 FLAKIKI(플라키키)와 국민 레이싱 게임인 넥슨의 카트라이더와 손잡고 만든 한정판 어린이날 선물세트다. 책가방 모양의 실용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에 맛있는 과자를 담은 플라키키 백팩 2종과 카트라이더 백팩(2종)과 쌕(2종)까지 모두 6가지다.
어린이 선호도가 높은 스낵, 비스킷, 캔디 등 대표 제품을 골라 담아 구성도 알차고, 책가방으로 사용해도 손색 없어 활용도도 높다. 여기에 가격도 4000원부터 2만 원까지 6가지로 만들어 선택의 폭이 넓은 것도 장점.
‘크라운×FLAKIKI’는 안전한 소재로 만든 편안한 실루엣과 아이다운 컬러감으로 인기 키즈브랜드로 떠오른 플라키키와 콜라보했다. 플라키키 특유의 색감과 문양을 적용한 세련된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어린이들의 최애 캔디 마이쮸를 비롯한 크라운 인기과자를 담은 백팩이라 책가방으로 사용하기 좋다.
넥슨과 콜라보한 ‘크라운×카트라이더’는 대표 캐릭터 다오와 배찌가 새겨진 백팩과 쌕 2가지다. 한 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추격전이 펼쳐지는 짜릿한 속도감으로 사랑 받는 레이싱 게임처럼 더 즐겁고 맛있는 과자로 가득 채웠다.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어린이 날을 맞아 키즈패션업체, 게임업체와 함께 경계를 뛰어넘는 콜라보로 만든 트랜디한 과자 종합선물세트”라며, “건강한 간식을 담은 멋진 백팩 과자선물로 더 즐겁고 신나는 어린이 날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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