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기업들 가운데 절반은 한국과 기술격차가 거의 없거나 오히려 중국 기업이 낫다고 평가했다
KOTRA(www.kotra.or.kr)가 한․중 수교 15주년을 맞아 중국 기업 312개사를 대상으로 <중국이 평가한 한국과 한국기업 경쟁력 현황>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 '양국간 기술력이 비슷하거나 중국이 앞선다'가 50.7%로 '한국의 기술력이 중국보다 앞선다(43.9%)'보다 높게 나타났다.
또한, 응답자의 44.6%가 '한류는 일부의 관심일 뿐 한류는 없다'고 평가했고, 이어 △5년 이상 지속(22.1%) △1~2년 내 하락(12.2%) △이미 하락 중(10.3%)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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