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리크루팅 업체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직원 수 100~300명 이하 중소기업 374개사를 대상으로 <인력 관리 현황>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기업의 절반 이상인 65.0%가 내보내고 싶지 않은 우수인재의 퇴사로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체계적인 우수인재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중소기업은 소수에 불과했다. "우수인재 관리 프로그램 관리 여부"에 대해 18.4%만이 운영하고 있다고 답한 것.
또한 "우수 인재 관리 방안"에 대해 60.4%가 'CEO가 직접 관리'한다고 답해 경영자의 능력에 따라 전적으로 우수인력 유치와 관리가 진행되고 있는 실정인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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