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스웨덴 프리미엄 탄산수 제조기 ‘아르케(aarke)’ 신모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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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가 스웨덴 프리미엄 탄산수 제조기 ‘아르케(aarke)’ 신모델을 출시했다. / 사진=LF



생활문화기업 LF는 국내 유통하는 ‘아르케(aarke)’가 ‘탄산수 제조기3(Carbonator3)’ 신규 모델을 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르케의 베스트셀러 ‘탄산수 제조기2’에 이어 새롭게 출시되는 ‘탄산수 제조기3’는 고급스러운 스타일과 뛰어난 내구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본체뿐만 아니라 분출구에도 변질의 위험도가 없는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가 사용돼 위생적이며 물리적으로 견고하다. 본체에는 3개의 독립된 밸브로 설계된 자체 안전 시스템이 탑재돼 거품이 넘치는 위험을 방지하는 것은 물론, 탄산이 새어나가는 것을 막아 일관된 탄산감을 제공한다.   

또한, 특수 공기 분출 제어 레버가 설계돼 사용자가 원하는 탄산의 세기를 섬세하고 정확하게 조절할 수 있으며, 탄탄한 레버 댐퍼 가 설치돼 탄산화 과정 시 압력이 안정적으로 방출된다. 아르케만의 정밀한 분사 노즐은 탄산 분사 속도를 높이고, 고운 입자의 탄산이 분사되도록 만들어 한층 부드럽고 섬세한 탄산의 맛을 선사한다.

아르케 탄산수 제조기3는 레버를 누르는 방식으로 6g 이상의 탄산가스를 한번에 주입할 수 있어 사용이 간편하며, 전원 플러그와 배터리를 필요로 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다. 북유럽의 우아한 디자인과 세련된 색감으로 스타일리시한 키친을 연출하는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도가 높으며, 너비 15cm의 콤팩트한 크기로 주방 공간을 살리는 장점이 있다. 

아르케 탄산수 제조기와 함께 증정되는 전용 용기는 대용량(1L) 고압축 물병으로 비스페놀A 프리(BPA-FREE)의 친환경 소재가 적용돼 환경호르몬에 대한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다. 또, 탄산이 빠져나가는 것을 방지하는 특수 마개가 구성돼 전용 물병 안에 탄산수를 밀봉할 경우 평균 5~7일 동안 처음의 탄산수 상태를 유지시킬 수 있다. 

아르케의 탄산수 제조기는 폴리쉬드 스틸(실버), 카퍼(로즈골드), 화이트 총 세 가지 색상으로 국내 출시되며, 가격은 39만9000원이다.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전문몰 LF몰을 비롯한 온라인 쇼핑몰과 롯데백화점 본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갤러리아타임월드 등 전국 주요 백화점 중심의 오프라인 유통망을 통해 출시된다. 아르케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해당 제품 구매 시 탄산 실린더 100개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