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상사·부하'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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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진

sinpp@datanews.co.kr | 2007.08.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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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스트레스 요인 1위는 ‘상사·부하직원과의 관계’인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www.jobkorea.co.kr)와 비즈몬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밝힌 직장인 70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직장인 39.1%가 스트레스 요인으로 '상사·부하직원과의 관계'를 꼽았다.

뒤이어 △자기계발(38.2%) △업무성과(34.0%) 순이었다.

연령대별로 20대와 40대는 '상사·부하직원과의 관계'가 각각 45.9%와 47.3%로 가장 높았던 반면 30대는 '자기계발'(41.2%)이 가장 높았다.

직장인들의 스트레스 해소법으로는 '음주'(37.3%) 가장 많았고, 이어 △운동(28.2%) △수면(25.1%) △문화생활(24.9%) △취미특기활동(20.8%) 순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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