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헬스사이언스가 판매중인 롱파프 플라스타 / 사진=제일헬스사이언스
코로나19로 명절에도 고향에 내려가지 않고 비대면으로 지내는 시대가 됐다. 곧 설·단오·추석과 함께 4대 명절로 꼽히는 한식이 다가온다. 올해는 식목일과 겹쳐 이날 전·후로 성묘객이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요즘은 성묘 때 벌초를 대행업체에 맡기고 예만 올리는 집안도 있지만 전통 방식을 고수하는 풍습이 아직 사라지지 않았다.
간혹 벌초 후에 근육통이나 타박상, 어깨 결림 등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다. 벌초하느라 평소 쓰지 않던 근육과 장시간 운전 탓에 신체 관절 부위에 무리가 따른 것이다.
벌초 시 팔과 어깨에 힘이 들어가거나 동작이 익숙하지 않아 균형을 잃을 수 있고, 쪼그려 않거나 허리를 숙여 작업하다 보면 요통과 무릎, 고관절 등에 통증을 느낄 수 있다. 예초기 사용 시 예초기를 메고 지지대를 잡고 있어야 하므로 허리와 손목, 팔꿈치, 어깨 결림이 따를 수 있다.
특히 산소가 평지가 아닌 산 중에 있다면 오르고 내려올 때 몸의 균형이 흐트러지거나 미끄러질 수도 있고, 하체에 걸리는 체중이 높아져 무릎과 발목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다. 또한 장시간 운전하면서 피로감이 더해지고 관절 부위에 영향이 있을 수 있다.
이에 벌초와 운전 전·중·후에 가볍게 몸을 풀고 휴식을 취해 몸의 긴장을 풀어줘야 한다.
혹시 작업 중에 일어날 수 있는 부상을 대비해 상비약을 마련하는 것도 필요하다.
제일헬스사이언스(대표 한상철)가 판매 중인 외용 일반의약품 진통·소염 파스 ‘롱파프 플라스타’가 성묘 상비약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제품은 록소프로펜나트륨수화물 85.05mg이 함유돼 성묘 시 벌초와 운전 중에 입은 근육통, 관절통, 요통, 타박상, 어깨 결림 등에 효과가 있으며, 24시간 동안 효과를 볼 수 있어 벌초 후에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신축성이 좋고 형태가 길어 벌초나 운전 시 파스가 땀이나 의복에 닿아 떨어지지 않고 착 달라붙고, 손·발·관절 등 움직임이 많은 신체 기관과 팔꿈치·어깨·허리·무릎 등 굴곡진 부위를 넓게 감싸 작업하는 데 불편함이 없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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