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이 홈베이커리 ‘아임베이커’를 출범시켰다. / 사진=SPC삼립
SPC삼립은 홈베이커리 브랜드 ‘아임베이커(I’m BAKER)’를 출범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임베이커는 SPC삼립의 75년 베이커리 기술력과 전문성을 담아 언제 어디서나 5분 안에 신선한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도록 한 브랜드다. 에어프라이어나 전자레인지로 조리하면 갓 구운 듯한 빵의 식감과 깊은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300도 고온으로 구워내 쫄깃한 포카챠(이탈리아 정통 빵) 위에 햄, 야채 등을 얹은‘이탈리안 정통 포카챠 콤비네이션’, ‘이탈리안 정통 포카챠 베이컨 포테이토’와 모짜렐라, 파마산 치즈를 얹어 고소한 ‘치즈&치즈 피자바게뜨’, 갈릭빵 사이에 부드러운 크림치즈를 넣은 ‘크림치즈 갈릭브레드’, 바게뜨 속에 짭쪼름한 명란 마요네즈를 넣은 ‘포테이토 명란바게뜨’, 찰반죽을 사용해 쫄깃한 맛을 낸 ‘쫄깃쫄깃 찰빅도그’ 등 6종이다. 전국 할인마트와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SPC삼립 마케팅 관계자는 “‘아임베이커’는 가정에서 갓 구운 빵을 5분 안에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한 홈베이커리 브랜드”라며 “올해 상반기중에 와플, 호떡 등을 선보이며 제품 종류를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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