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비즈니스 전문기업 엔코아(대표 이화식)는 주력제품인 데이터 모델링 툴 ‘디에이샵(DA#)’에 데이터 품질진단 기능을 포함한 ‘디에이샵 디큐 에디션(DA#_DQ Edition)’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디에이샵 디큐 에디션은 데이터 모델링과 품질진단이 가능한 제품이다. 엔코아의 기업용 데이터 모델링 툴 디에이샵의 모든 기능과 데이터 품질관리 솔루션 ‘디큐샵(DQ#)’의 품질진단 기능을 하나의 패키지로 구성했다.
특히 공공기관의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수준평가 대응을 위해 간편한 데이터 품질진단과 산출물 자동생성을 지원하고 있어 기업은 물론 공공기관의 많은 활용이 기대되고 있다.
김범 엔코아 전략사업본부 전무는 “디에이샵 디큐 에디션은 데이터 값, 구조, 표준 관점에서 종합적인 품질진단을 수행하고 결과에 대한 보고 및 오류 데이터 보고서 제공이 가능해 데이터 표준화와 품질진단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이라며 “데이터 품질 관리 프로세스 전후에 관계없이 데이터 품질진단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가볍지만 강력한 툴“이라고 말했다.
디에이샵 디큐 에디션은 워크그룹 라이선스로 제공되며, 출시 기념으로 총판을 통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될 예정이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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