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프로야구 H3’ 4월 6일 출시

이용자가 직접 스페셜 보상 선택…최다 표 받은 아이템 2종 전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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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신작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3’를 4월 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용자는 4월 6일 0시부터 모바일과 엔씨소프트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 ‘퍼플(PURPLE)’에서 프로야구 H3를 플레이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프로야구 H3의 출시일 공개를 기념해 이용자가 스페셜 보상을 직접 선택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프로야구 H3 브랜드 사이트에서 ▲올스타 콜업 ▲포지션 콜업 - 마무리 ▲스킬블록 팩 ▲50만 PT 중 원하는 보상에 투표할 수 있다. 

모든 이용자는 가장 많은 표를 얻은 2종의 아이템을 게임 출시 후 받는다. 투표에 참여한 이용자 중 46명은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 카드(3만 원)도 획득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앱스토어에서도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이용자는 프로야구 H3 브랜드 사이트와 앱마켓에서 사전예약을 신청할 수 있다. 앱마켓에서 사전예약을 한 이용자는 ‘스카우터 랜덤 박스’를 추가로 받는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