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강남점이 프리미엄 육가공 브랜드 '벨로타벨로타'를 개점했다. / 사진=신세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프랑스 프리미엄 육가공 브랜드 '벨로타벨로타'를 지하 식품관에서 새롭게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스페인어로 ‘최상위 등급’을 뜻하는 ‘벨로타’는 스페인에서 생산되는 상위 3%의 하몽을 엄선해 선보이는 프리미엄 브랜드이다. 한남동 등에서는 맛집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으며 하몽 외에도 이베리코 가공육, 레가도 치즈, 트러플 오일 등으로도 유명하다.
대표 상품으로는 하몽 플레이트(M기준) 5만 원, 하몽 치아바타 샌드위치 1만4000원, 트러플 오일 3만6000원, 이베리코 샌드위치 1만4000원 등이 있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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