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시장에 출시한 ‘BT21 팝스타’ / 사진=선데이토즈
선데이토즈(대표 김정섭)는 모바일 퍼즐 게임 ‘BT21 팝스타’를 아시아 시장에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라인프렌즈의 글로벌 인기 캐릭터 IP ‘BT21’을 활용해 개발한 BT21 팝스타는 선데이토즈의 퍼즐 개발력에 코야, 알제이, 슈키, 망, 치미, 타타, 쿠키, 반 등 BT21 캐릭터의 수집, 육성이 더해진 게임이다.
BT21 캐릭터들은 게임 내에서 각기 다른 고유 스킬을 사용하고, 상황에 따른 리액션과 스토리에 기반한 대사를 연출하며 이용자에게 각별한 재미를 전한다. 또 스테이지를 진행하며 퍼즐 조각을 모아 원화를 완성하고 BT21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동화처럼 보여주는 점도 재미요소다.
▲‘BT21 팝스타’ 스크린샷 / 사진=선데이토즈
특히 이야기를 전개의 핵심인 BT21 오리지널 원화는 이 게임에서만 볼 수 있는 희소성으로 이용자들에게 수집의 재미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10명이 동시에 퍼즐 실력을 겨루는 실시간 대전 ‘크라운 스타즈’와 이용자들이 하트를 주고받으며 소셜 활동을 즐기는 ‘클럽’ 등 다양한 콘텐츠는 게임의 기대치를 더할 차별화된 강점으로 꼽힌다.
BT21 팝스타는 출시에 앞서 한 달 간 진행한 아시아 사전 예약에서 200만 명이 넘는 신청자를 모집하며 기대치를 입증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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