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아는 KBS와 클라우드 그룹웨어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KBS는 이번 계약을 통해 메일, 기업용 메신저, 화상회의 등 다양한 비즈니스 기능을 그룹웨어 하나로 이용할 수 있게 돼 업무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방송업계 특성상 언제 어디서나 업무환경에 접근할 수 있어야 하는 시공간적 한계를 모바일 오피스 기능을 통해 크게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하이웍스는 가비아가 운영하는 메일·그룹웨어 브랜드로, 사용자 친화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사용자경험(UI·UX)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으로 높은 고객 만족도를 얻고 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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