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이 봄 패션을 본격 선보인다. / 사진=CJ ENM 커머스부문
CJ오쇼핑은 ‘일루미네이팅 옐로우’ 등 화사한 색상과 프린팅을 앞세워 봄 패션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긍정적인 미래를 상징하는 일루미네이팅 옐로우색상은 생기 넘치는 태양의 힘을 연상케 하는 희망찬 컬러다. CJ오쇼핑은 코로나19로 지친 소비자들의 마음에 봄의 기운을 담은 트렌드 컬러 상품을 대거 선보이며 봄 상품 공략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CJ오쇼핑은 셀렙샵 에디션에서 오는 19일 19시 35분부터 65분간 ‘로맨틱 원피스&베스트 세트’를 포함한 봄 신상품들을 선보인다.
에셀리아도 시어 니트 블라우스 3종 세트를 내놓는다. 테일러드 더블버튼 롱베스트, 시그니쳐 자켓, 슬랙스 여기에 글리터링 자가드 블라우스까지 총 4종을 17만9000원에 판매한다. 옐로우 톤이 가미된 라이트 베이지부터 소프트 핑크, 블랙 세가지 색상 중 고를 수 있다.
칼라거펠트 파리스는 꽃 디자인을 앞세운 봄 상품을 선보인다. 디자이너 칼라거펠트가 가장 좋아했던 난초 꽃 디자인을 활용해 만든 시즌 트렌드 아이템인 트위드 자켓과 트렌치 자켓이 대표 상품이다. 오는 27일 오전 10시 20분부터 CJ오쇼핑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지스튜디오는 오는 20일 오전 10시 20분에, VW베라왕은 오는 19일 오전 8시 15분에 출범을 준비하고 있다.
CJ오쇼핑 관계자는 “봄의 화사함을 담은 CJ오쇼핑의 봄 패션 스타일링을 통해 코로나19 우울함을 날려버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또한 하나를 사더라도 가격과 디자인 그리고 트렌드까지 한번에 잡을 수 있도록 고객의 니즈를 지속적으로 연구해 계속해서 업계 패션을 리딩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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