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행복한콩 모닝두부’,‘떠먹는 샐러’ 콘셉트로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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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의 '행복한콩 모닝두부' / 사진=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은 식사대용 연두부 제품인 ‘행복한콩 모닝두부’를 떠먹는 샐러드 콘셉트로 새단장했다고 15일 밝혔다.

행복한콩 모닝두부 새단장은 최근 샐러드 소비 확대 트렌드에 맞춰 단행됐다. 제품 패키지 전면에 떠먹는 샐러드라는 문구와 이미지를 넣어 '샐러드와 잘 어울리는 제품'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번 제품은 ‘플레인’, ‘오리엔탈소스’, ‘오곡참깨소스’ 등 3종으로, 원재료와 배합비를 기존과 달리 함으로써 연두부 특유의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한 맛을 한층 끌어올렸다. 또 CJ제일제당이 엄선한 유기농 콩만을 사용해 만들었다. 열량은 140g당 80kcal로, 가벼우면서도 든든한 한 끼로 활용도가 높아 최근 늘어나는 ‘샐러드족’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CJ제일제당은 이번 새단장을 기념해 식품 전문몰 CJ더마켓에서 모닝두부 기획전을 진행한다. 15일 하루 동안 ‘마켓핫딜’ 코너에서 10% 할인은 물론 각종 채소를 신선하게 휴대, 보관할 수 있는 ‘샐러드 보틀’을 증정한다. ‘이렇게 먹어보세요’ 코너에서는 ‘행복한콩 모닝두부’와 함께 CJ제일제당 제품을 활용한 ‘카프레제 샐러드’를 소개한다. 이 외에도 CJ제일제당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다양한 두부 샐러드 레시피를 지속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리뉴얼한 ‘행복한콩 모닝두부’는 샐러드로 식사를 챙기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맛있으면서도 균형감 있게 설계한 제품”이라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를 고려한 제품 개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