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은 화상회의 플랫폼 줌의 배경화면을 제작, 배포한다고 3일 밝혔다. 회사의 대표 공사실적과 '푸르지오' 입주단지 및 견본주택의 고품격 인테리어 사진을 활용됐다.
전남 신안군 ‘천사대교’(2019년 준공), 경남 거제시 ‘거가대로’(2010년 준공), ‘알제리-오만 비료공장’(2012년 준공), ‘모로코 비료공장’(2016년 준공) 등이 배경화면으로 활용됐다.
이 외에 푸르지오 인테리어 사진으로 ‘과천 푸르지오 써밋’(2020년 입주), ‘과천 푸르지오 오르투스’(2020년 분양), ‘광명 푸르지오 센트베르’(2020년 분양), ‘영흥공원 푸르지오 더 퍼스트’(2020년 분양) 등의 입주 및 분양단지들이 활용되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시대의 트렌드와 소비자의 니즈(Needs)를 반영하며 고객과 함께 소통하고 성장하는 기업으로 자리잡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대우건설이 제작한 줌(Zoom) 배경화면은 3일부터 푸르지오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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