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 경리법인 일조와 중소기업 경리업무 자동화 돕는다

웹케시-경리법인 일조 업무협약…중소기업 대상 경리나라 공동 마케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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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경리법인 일조 대표(왼쪽)와 김영채 웹케시 네트웍스 대표가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웹케시


B2B 핀테크 기업 웹케시(대표 강원주)는 경리업무 아웃소싱 전문기업 경리법인 일조(대표 최경환)와 경리업무 자동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무제휴로 두 회사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경리나라 공동 마케팅을 추진한다.

웹케시가 제공하는 경리나라는 중소기업 경리업무 전문 솔루션이다. 국내 14개 은행 전산망과 직접 연결해 은행별 기업 인터넷뱅킹에 일일이 접속할 필요 없이 클릭 한 번에 기업이 보유한 모든 계좌를 조회할 수 있다. 또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으로, 경리 담당자가 은행에 직접 방문할 필요 없는 비대면 경리업무 환경을 제공한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일조 고객에 경리나라를 제공해 중소기업의 경리업무 편의성을 높이고자 한다”며 “웹케시는 더 많은 기업이 경리나라로 높은 업무효율성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