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2007년7월26일부터 8월9일까지 대졸 취업준비생 3,754명을 대상으로 <인턴십>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17.0%(639명)가 인턴십 경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들의 "인턴십 지원 목적"은 '추후 취업에 도움이 되기 위해서'라는 응답이 57.7%로 가장 많았고, 이어 ▲인턴으로 근무하다 정규직 채용되기 위해 20.2% ▲지원한 인턴 업무 내용에 흥미가 있어서 17.4% ▲아르바이트 대신 임금을 벌기 위해 4.7% 등이었다.
"급여수준(식대·교통비 포함)"에 대한 질문에는 월평균 ▲100만원 이상 30.0% ▲70만~100만원 28.2% ▲50만원 미만 18.3% ▲50만~70만원 17.4%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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