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커머스부문은 '얼죽코(얼어 죽어도 코트)'를 위한 간절기 패션 아이템을 선보인다. / 사진=CJ ENM 커머스부문
CJ ENM 커머스부문은 '얼죽코(얼어 죽어도 코트)'를 위한 간절기 패션 아이템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대표 상품은 코트와 같은 가벼운 아우터류다. 아직은 제법 추운 날씨에 보온성을 높이면서도 동시에 SS시즌 스타일링을 미리 즐길 수 있도록 밝은 색상과 경쾌한 디자인을 앞세운 것이 특징이다. 퀼팅과 케이프 등 다양한 스타일을 적용해 아우터로서의 기능성과 스타일링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제품들이다.
타하리에서는 SS시즌 첫 상품인 ‘캐시미어 울블렌딩 핸드메이드 하프코트’를 오는 19일 CJ ENM 커머스부문의 대표 프로그램 동가게를 통해 선보인다. 캐시미어와 울을 블랜딩해 기존 울보다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을 높였다. 여유있는 핏과 기장감을 살린 세미오버핏이어서 다양한 이너와 함께 매치가 쉽다.
지오송지오도 오는 26일 오전 8시 15분 동가게에서 ‘간절기 핸드메이드 자켓’을 내보인다. 울이 50% 이상 함유된 핸드메이드 더블 페이스 공법으로 직조해 은은한 광택감과 함께 보온성을 높였다. 힙을 살짝 덮는 기장감에 와이드 카라, 드롭 소매 그리고 A라인의 벨보텀 실루엣을 살린 디자인이다.
셀렙샵 에디션에서는 오는 22일 20시 40분부터 120분간 특집 방송을 통해 ‘셀렙샵 에디션 퀼팅 구스 다운’을 선보인다. '리브 니트 풀오버 4종' 역시 특집 방송에서 만날 수 있다.
오는 23일 밤 10시 30분부터는 ‘힛 더 스타일(HIT THE STYLE)’에서는 밀라의 ‘2021SS 모달 하이넥 티블라우스 4종’을 출시한다.
CJ ENM 커머스부문 관계자는 “따뜻하다가도 언제 추위가 올지 모르는 간절기에 중요한 것은 소재의 보온성과 앞선 패션 스타일”이라며 “한가지라도 놓칠 수 없는 요즘, 코트부터 이너까지 손 쉽게 패션 스타일링이 가능하도록 CJ오쇼핑에서 소재와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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