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커머스부문, 설 맞아 '나눔배송' 늘리고 식품 판매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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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커머스 부문 온라인몰 CJmall의 ‘설날대잔치’ / 사진=CJ ENM 커머스부문



CJ ENM 커머스부문의 온라인몰 CJmall은 설을 맞아 선물상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적립금을 제공하는 ‘설날대잔치’ 프로모션을 2월 7일까지 연다고 밝혔다. 

또한 대량 구성 상품을 부담없이 구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나눔배송’ 적용 상품을 40여 종으로 확대하고, 선물 전용 ‘기프트관’ 매장도 상품군을 늘린다.

설날대잔치 프로모션을 통해 식품을 2회 이상에 걸쳐 5만 원 이상 구매하면 금액에 따라 10%의 적립금(최대 5만 원)을 받을 수 있다. 또 동일 상품을 10개 이상 구매해 100만 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100만 원의 적립금과 함께 개별 견적 혜택을 제공한다. 

나눔배송 서비스는 스팸, 불고기, 함박스테이크 등 명절에 가족들과 함께 나누기 좋은 상품을 중심으로 확대 운영한다. CJmall은 2월 7일까지 나눔배송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3000원의 적립금을 1회 증정한다. 대표 상품인 ‘역전회관 와규한판 바싹불고기’다. 호주산 와규를 사용해 풍미 가득한 육즙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비빔밥이나 서울식 불고기, 잡채에도 활용할 수 있다. 나눔배송을 신청하면 200g 10팩을 각각 5팩씩 두 곳으로 나눠 배송한다. 

선물하기 좋은 상품을 상황과 대상에 따라 분류해 모아 놓은 ‘기프트관’ 매장도 설 시즌을 맞아 상품군을 늘렸다. 부모님, 남친(남편), 여친(아내), 조카/손주 등 대상에 맞춰 선물하기 좋은 상품을 카테고리화 해놓은 ‘기프트관’은 설 기간 동안 건식 등 식품군을 추가로 운영한다. 대표상품으로는 ‘김나운더키친 LA갈비명작 프리미엄’이 있다. 최근 부모님 선물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세라젬 ‘파우제’ 안마의자는 200만 원대 초반의 가격에 10개월 무이자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