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이 ‘삼성 UHD TV’와 ‘왓챠’ 프리미엄 12개월 이용권 결합상품을 판매한다. / 사진=GS홈쇼핑
GS홈쇼핑은 오는 17일 23시 50분부터 70분 동안 ‘삼성 UHD TV’와 OTT 서비스 ‘왓챠(WATCHA)’ 프리미엄 12개월 이용권 결합상품을 처음 판매한다고 밝혔다.
삼성 UHD TV는 풀HD 대비 4배 더 선명한 크리스탈 UHD로, 인공지능 '빅스비', 매직 스크린, 미러링 등 최신기술이 탑재됐다. 이번 방송에서는 55인치(115만9000원), 65인치(158만9000원), 75인치(214만9000원) 등 3가지 상품을 판매한다.
왓챠 서비스는 영화, 드라마, 예능, 다큐, 애니메이션 등 9만 편이 넘는 콘텐츠를 무제한 감상할 수 있는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로, 매주 500여편의 신작이 올라온다.
방송에서 선보이는 프리미엄 이용권은 최대 4대의 기기에서 동시 접속이 가능하고 UHD 4K 화질을 지원한다. 또 영상을 100개까지 다운로드 해 저장할 수 있으며 TV, 모바일, 태블릿, PC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결합상품 출범을 기념해 특별 혜택도 제공한다. 일시불로 구매하면 상품별 7만~14만 원을 할인을 받을 수 있고, GS홈쇼핑 모바일앱 구매 시 추가 할인도 적용된다. 무이자 할부는 2~36개월까지 제공되며,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파벡스 마사지건’을 증정한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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