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빨라진 명절 준비로 '설 마음 한 상' 특집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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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이 '설 마음 한 상' 특집전을 진행한다. / 사진=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설을 앞두고 오는 18일부터 내달 8일까지 고품질 먹거리, 건강식품, 가정간편식(HMR) 등 명절 인기 상품을 집중 편성한 ‘설 마음 한 상’ 특집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롯데홈쇼핑이 지난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소비 현황을 분석한 결과 코로나19 영향으로 명절 준비가 빨라지고, 집콕 상품 구매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롯데홈쇼핑은 설 연휴 보다 약 3주 가량 빨리 산지 특산물, 가정간편식 등 고품질 먹거리부터 프리미엄 브랜드의 주방용품까지 명절 연휴 기간 고객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선보인다. 

26일 오후 4시 40분부터 신선식품 자체 브랜드 ‘하루일과’의 사과, 배, 만감 등 명절 인기 과일로 구성한 프리미엄 과일세트를 판매한다. 같은 날 특대 크기의 신선한 제주도 갈치만으로 구성한 ‘해올찬 제주 은갈치’도 선보인다. 

30일 오전 9시 20분에는 ‘최유라쇼’를 통해 ’횡성축협한우 정육세트’를 판매한다. 최고급 한우를 선별해 국거리(400g), 등심(400g), 불고기(400g) 등 다양한 부위를 하나의 세트로 구성했다. 이외에도, 부산 기장군의 특산물 ‘두호마을 미역’과 170g 이상의 크기로 선별한 제주도 특산물 ‘천혜향’ 등도 선보인다. 

간소화되는 명절 상차림과 1인 가구를 겨냥한 가정간편식(HMR) 판매도 확대한다. 20일 오후 5시 40분에는 대표 식품 프로그램 ‘김나운의 요리조리’에서 지난해 누적 주문금액 50억 원을 달성한 ‘김나운더키친 LA갈비’를 판매한다. 23일(토) 오후 1시 55분에는 깻잎전, 산적 등 9종의 명절 음식으로 구성한 ‘홍진경 한상차림 세트’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휘슬러 프라이팬’, ‘코렐 홈세트’ 등 각종 주방용품과 갱년기 여성을 위한 ‘종근당건강 피크노제놀’, ‘트루바이타민’ 등 선물용으로 적합한 건강식품도 다양하게 내보인다.  

한편, 기간 내 행사 상품 구매 시 최대 15%까지 적립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모바일 ‘선물하기’ 서비스를 활용해 행사 상품을 구매할 경우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최대 3만 원의 적립금을 지급한다. 또한 내달 14일까지 신축년 '소의 해'를 맞아 황금소(375g, 100돈 상당), 순금 골드바(18.75g, 5돈 상당) 등을 증정하는 새해 경품 이벤트 ‘소프라이즈’도 진행한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