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들이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캘리포니아산 오렌지를 홍보하고 있다. / 사진=롯데마트
롯데마트는 캘리포니아산 고당도 오렌지를 1개 1180원에 전점에서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미국산 오렌지는 매년 1~5월 국내에서 맛볼 수 있는 수입과일 대표 품목으로, 올해는 특히 오렌지 주요 산지인 캘리포니아 지역의 기후 조건이 좋아 당도 높은 오렌지를 저렴하게 맛볼 수 있을 전망이다.
롯데마트는 올해 첫 출하된 오렌지 초기물량 20톤을 수입했고, 지속적으로 물량을 늘려 제철의 신선한 오렌지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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