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커머스부문은 소형 마사지기 상품군을 확대한다. / 사진=CJ ENM 커머스부문
CJ ENM 커머스부문은 건강관리를 위한 기능성 소형 안마기기 편성을 확대한고 7일 밝혔다.
SNS에서 화제를 모으며 총 800만 개 이상이 팔린 클럭 마사지기는 대왕 패드와 발 패드까지 제공하는 단독 구성으로 추가 방송을 계획 중이다. EMS저주파를 이용해 뭉친 속근육을 효과적으로 풀어주며, 디자인이 귀엽고 휴대성이 뛰어나 새해 건강관리 선물용으로 인기가 매우 높다.
작은 크기에 운동 기능까지 갖춘 마사지기도 방송한다. 오는 7일 밤 10시 55분에 밸런스핏이 판매된다. 최근 날씨가 춥고 실내 체육 시설도 열지 않아 집안 ‘홈트레이닝’을 계획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 하루에 15분 만 투자하면 간편하게 건강관리를 할 수 있다. 누워서 발을 넣으면 기기가 좌우 왕복운동을 수행해 자동 전신운동이 가능하고, 몸 전체 균형도 잡아주어 자세 교정에 도움이 된다. 추운 겨울에는 원적외선 족욕 기능을 활용해 신체 이완과 긴장 완화를 통한 숙면에도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일반 베개 사이즈에 특허 받은 숙면 유도 지압 기능까지 탑재한 ‘김무열 굿바디 베개’도 판매 중이다. 20년 경력 전문가 김무열 원장의 손가락을 본뜬 열 개의 봉이 실제 손으로 목덜미와 후두부를 지압해주는 느낌이 들며, 마사지 이후 베개 모드로 자동 전환되기 때문에 시원한 경추 마사지를 받으며 잠들 수 있다. 방송 물량이 준비되는 대로 추가 방송을 계획 중이다.
CJ ENM 커머스부문 생활사업팀 홍경일 팀장은 “작년 한 해 누적된 피로감과 우울감 극복을 위해 노력했으나 다시 심각해진 코로나 확산으로 지친 감정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많은 돈과 힘을 들이지 않고 간편하게 신체적, 정신적인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안마기기를 고객에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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