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케어비가 웹어워드 코리아 2020 대상을 수상했다. / 사진=남양유업
남양유업(회장 홍원식)의 영유아식 브랜드 케어비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한 '웹어워드 코리아 2020'에서 생활쇼핑몰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웹어워드 코리아 2020은 3800여 명으로 구성된 전문 평가 위원단이 올 한해 국내 웹사이트 중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해 시상한다.
케어비는 영유아식 정보를 제공하기에 적합한 디자인 및 편안한 컬러감 등을 통해 고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한 점과 맞춤형 콘텐츠 구성 등으로 원하는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는 점에서, 평가위원단 전반이 높은 점수를 줬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엄마들이 원하는 콘텐츠 및 서비스 구성과 함께, 방문 고객들이 편안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웹사이트를 만들고자 했다.”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발전과 관리를 통해 더욱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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