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80%, "장례비용도 보험 적용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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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진

sinpp@datanews.co.kr | 2007.08.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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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직장인 10명 중 8명은 장례비용도 보험 적용을 받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례서비스업체 효원라이프(www.hyowonlife.com)가 직장인 1,836명을 대상으로 장례비용 관련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전체 81.7%(1,500명)가 "장례비용도 보험 적용을 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일반적으로 장례식 비용은 1,000만원에서 많게는 수억원까지 드는데, 이러한 요인이 직장인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한 것.

이처럼 만만치 않은 장례비용이 부담되는 이들을 위해 저렴한 비용으로 장례식을 치를 수 있는 보험 상품이 출시됐다.

미래에셋생명의 '(무)미래에셋 웰엔딩보험'은 사망보험과 장례서비스가 합쳐진 대표적인 종신보험으로 최저 250만원부터 2,000만원까지 가입 가능. 정액형은 3년 이후 1,000만원을 지급받게 되며, 체증형은 인플레이션을 고려해 3차년 이후부터 5년마다 200만원씩 최대 1,000만원까지 보험금이 늘어난다.

가입 고객은 본인 희망에 따라 계약자나 계약자 부모 중 1명이 사망할 경우 240만원을 받으며 효원라이프에서 제공하는 각종 장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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