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오는 24일부터 설 선물세트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 사진=롯데쇼핑
롯데마트는 12월 24일부터 2월 1일까지 전 점에서 2021년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 신선과 가공, 생활용품 등 총 276 품목의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사전예약 기간 동안 엘포인트(L.POINT) 회원 및 행사 카드(롯데, 비씨, KB국민, 신한, NH농협, 현대, 삼성, 씨티 등)로 선물세트를 구매한 고객은 정상가 대비 최대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일정 수량 이상 구매 시 하나를 더 주는 덤 혜택 및 특정 카드로 구매 시 금액대별 최대 150만 원 상품권 증정이나 즉시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3만 원 이상 구매 시 전국 무료 배송도 가능하다.
롯데마트는 이번 사전예약 판매 기간 동안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한정 수량 준비해 선보인다.
우선, 최상위 등급의 친환경 한우인 투뿔 넘버나인 등급을 선별해 제작한 ‘무항생제 지리산 순우한 한우 1++ No.9 세트’와, 샤인머스켓과 사과, 배, 한라봉을 혼합한 ‘샤인머스켓 혼합세트’를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또한 고객들이 믿고 구입할 수 있도록 생산자 실명제를 도입한 ‘산지뚝심 세트’ 및 GAP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구성한 ‘GAP 세트’ 등도 준비했다. 이외에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수요가 높은 위생 선물세트도 준비해, ‘아에르 KF94 마스크 세트’, ‘해피홈 핸드워시 세트’ 등도 판매한다.
한편, 롯데온에서 운영하는 롯데마트몰에서는 코로나19로 언텍트 소비를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온라인 전용 상품을 지난 설 대비 약 10% 가량 늘렸으며, 온라인에서만 받을 수 있는 혜택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
[ⓒ데이터저널리즘의 중심 데이터뉴스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