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꾼, "정일우와 함께라면 갇혀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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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진

sinpp@datanews.co.kr | 2007.08.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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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 통신이 차단된 지역에 함께 고립되고 싶은 연예인으로 하이킥의 완소남 '정일우'가 뽑혔다.

유니코리아가 영화예매 사이트 맥스무비(www.maxmovie.com)와 함께 7월30일부터 5일까지 총 5,841명을 대상으로 '세상과 통신이 차단된 지역(데드존)에 함께 고립되고 싶은 연예인'을 설문한 결과 47.2%(2,758명)가 정일우를 꼽았다.

1위로 선정된 '정일우'는 얼마전 막을 내린 MBC 일일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귀여운 반항아 윤호역으로 차세대 완소남으로 등극한 스타. 누리꾼들은 "완소남 정일우와 함께 고립된다면 두려울 것이 없다"라고 입을 모았다.

이어 섹시 가수 이효리(19.4%)가 2위에 올랐고 △탤런트 김태희(17.5%) △영화배우 전지현(9.6%) 등이 순위에 올랐다.

한편, 이번 조사는 현재 휴대전화 광고에 출연한 스타 위주로 후보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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